전라남도 곡성군 군청 (곡성군 제공)



[PEDIEN] 전남 곡성군이 장기화된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청 및 이의신청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군은 지급된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로 효과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용 촉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사업 초기부터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읍·면사무소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했으며, 신청 접수부터 이의신청 처리, 최종 지급, 그리고 소비 촉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특히 복지 부서와의 정보 연계를 통해 기준일 이후 발생한 기초생활수급자 등 자격 변동 사항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를 통해 지원 대상에서 누락될 수 있는 군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추가 지급하는 등 지원 사각지대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곡성군은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 노점의 카드 결제 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노점에서도 선불카드 및 카드형 지원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실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군은 오는 8월 31일 사용기한까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지원금이 적극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소비 촉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군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한 분도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급된 지원금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