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주민·예술인 상생협력 프로젝트 공모…8월 20일까지 모집 (목포시 제공)



[PEDIEN] 목포시가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과 지역 예술인이 협력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 지원에 나선다. 오는 8월 2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총 1억 3,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문화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기획·운영함으로써 주민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도시재생 사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대상은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사업 구역 내 주민 2명 이상이 참여하는 목포시 거주 예술인 또는 예술단체다. 선정된 단체에는 사업 내용에 따라 팀당 최대 1,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사업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추진된다.

지원 분야는 △생활문화 향유 프로그램 운영 △주민참여형 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 △보리마당 마을축제 연계 특화 프로그램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상품 개발 및 마을 브랜딩 △지역 스토리 콘텐츠 제작 등 다채롭다. 지역의 특색을 살린 창의적인 문화예술 사업이라면 무엇이든 제안할 수 있다.

신청은 8월 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접수된 사업은 사업 방향의 적정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수행 역량,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발표심사를 거쳐 8월 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주민과 예술인이 지역의 문화자원과 이야기를 문화예술 콘텐츠로 발전시켜 도시재생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주민과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목포시는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도시로서의 면모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