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8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 37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아동·청소년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정서적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탐방에 참여한 아동들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의 사파리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곳에서 희귀 파충류를 직접 보고 만지는 체험을 하고, 4D 라이더 탑승과 흥미진진한 마술쇼, 버블쇼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아동들은 미디어아트 전문 전시관인 뮤지엄헤이로 이동했다. 화려한 빛과 영상으로 연출된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을 통해 감수성을 한층 더 키웠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와보고 싶었던 곳에서 신기한 파충류도 보고, 마술쇼와 버블쇼, 멋진 미디어아트 전시까지 볼 수 있어 정말 신나고 기억에 남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억 민간위원장은 “이번 문화 탐방을 통해 아이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체험을 하며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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