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4동, ‘누구나 돌봄’ 으로 돌봄 공백 해소…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누구나 돌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해당 사업을 통해 약 120가구에 맞춤형 돌봄서비스가 제공되었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스스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렵거나 돌봐줄 가족이 없는 주민, 기존 공적 돌봄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대상으로 긴급 돌봄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는 복지안전망을 기반으로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대상자의 구체적인 상황에 맞는 돌봄을 제공하여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정왕4동은 최근까지 갑작스러운 질병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진 주민들에게 생활 돌봄과 식사 지원 서비스를 중심으로 필요한 지원을 제공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꾸준히 연계하며 사례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지원 서비스는 대상자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다각도로 제공된다. 생활 돌봄, 식사 지원, 주거 안전 점검, 심리 상담 등 단기적인 돌봄 서비스는 물론, 안부 확인, 건강 지원, 심층적인 사례 관리 등 중장기적인 지원까지 포함한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예기치 못한 위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며, "주민들이 필요한 순간 언제든 도움받을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계속해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돌봄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복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