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가 지난 29일 천안시청소년수련관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단 1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헌 의류를 새로운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실천 활동의 성과와 의미를 공유했다.
센터는 이번 실천단 운영을 통해 재봉틀 기초 교육부터 의류 수선 및 리폼, 업사이클링 생활용품 제작까지 실효성 있는 교육 과정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만든 업사이클링 작품을 선보이며 의류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법제연구원 한민지 박사가 초청되어 ‘우리 옷의 새로운 삶, 의류 자원순환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 박사는 의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환경 문제와 업사이클링이 갖는 높은 환경적 가치에 대해 심도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진철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버려지는 옷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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