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초등 교원의 미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오는 7월 29일부터 9월 19일까지 94명의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초등 학생평가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서술·논술형 평가를 확대하고,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평가 설계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교육 과정은 '기본', '심화', '전문' 단계로 구성된다. 올해 추진되는 기본 과정에서는 과정 중심 평가의 이해, 서술·논술형 평가 설계 원리, AI·디지털 활용 평가 디자인 등의 내용을 다룬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2학기 수업과 평가를 직접 설계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후 결과 공유 및 발전 방안 토론을 통해 현장의 평가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미래 지능 정보 사회에서는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을 논리적으로 펼쳐내는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술·논술형 평가와 같은 탐구 중심 수업 문화가 현장에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원의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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