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민에너지협동조합이 지역 에너지 자립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햇빛발전소'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7월 28일, 남산동 주민활력소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김천시, 대구지방환경청, 경상북도 탄소중립 지원센터, (사)누구나햇빛발전 관계자들이 참석해 발전소 건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조합원으로 직접 참여해 출자금을 모으고, 공공 부지나 유휴 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기후 위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더불어 지역 사회 중심의 에너지 자립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김천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창립총회에서는 법인 설립을 위한 정관 확정,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임원 선출 등 필수 안건들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이후 정식 법인 설립 절차를 거쳐 올해 안으로 시민햇빛발전소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김천시는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 구축에 한 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사)누구나햇빛발전 정현수 회장은 “재생에너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친밀도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민관이 합심하여 김천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 참여를 통한 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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