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에서 제38회 전국 웅변 스피치대회의 전북 예선 대회가 55명의 젊은 연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5일 정읍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웅변인협회 전북본부가 주관했으며, 독립 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국민 통합의 의지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정읍시, 정읍시의회, 정읍교육지원청이 후원에 나서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에는 유치부 35명, 초등부 18명, 중등부 2명 등 총 55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들은 '나라사랑', '자유와 평화', '민주시민의식', '통일의지'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자신의 생각과 신념을 조리 있게 발표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웅변대회는 참가자들이 바른 언어문화와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고, 표현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었다. 또한, 나라사랑 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축사를 통해 “웅변은 자신의 생각을 자신감 있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힘을 길러주는 귀중한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무대 위에서 용기를 내 자신의 목소리를 낸 경험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연사들이 전국대회에서도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이번 예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연사들은 오는 8월 22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들은 전국 각지의 뛰어난 연사들과 실력을 겨루며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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