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가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137억 원 정리를 목표로 고강도 징수 활동에 나선다. 오는 12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일제정리 기간 동안 시는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26년 6월 기준, 창원시의 세외수입 체납액은 총 584억 원에 달한다. 이 중 과태료, 이행강제금, 과징금 등이 주요 체납 항목으로 파악됐다. 시는 이번 하반기 집중 정리 기간 동안 이 중 137억 원을 정리한다는 방침이다.
핵심 추진 사항으로는 체납 고지서 발송과 카카오톡을 활용한 체납 독려가 포함된다. 또한 신속하고 정확한 채권 확보 노력과 함께,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현장 방문 조사 및 명단 공개도 실시된다. 이러한 맞춤형 징수 활동은 체납액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 차량 집중 단속의 날’을 지정하여 차량 압류 및 번호판 영치 등의 강력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는 체납 차량 운행을 근절하고 성실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편,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및 체납 처분 유예를 검토하여 경제 활동 회생을 지원한다. 이는 체납자의 상황을 고려한 유연한 징수 방안이다.
창원시 정점주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주 재원”이라며, “일제 정리 기간 동안 효율적인 체납 징수를 통해 체납액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정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고질·상습 체납자는 강력하게 징수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정리를 통해 체납액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재정 건전성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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