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이 오는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중학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 19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디지털 문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의 '찾아가는 AI,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 사업 지원으로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학습자들이 실생활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음식점, 병원, 민원 발급기, 대중교통 등에서 활용되는 키오스크 체험을 통해 주문 및 결제, 정보 검색 등 실제 이용 방법을 익힌다.
특히 최근 주목받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육도 포함된다. 학습자들은 AI를 이용해 건강 정보를 검색하고, 여행 계획을 세우거나, 원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등 일상 속에서 AI를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스마트폰 기초 조작법과 카카오톡 메신저 사용법 등도 실습하며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인다.
교육에 참여한 중학 3단계 학습자 이해순 씨는 “처음에는 AI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질문하고 답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거나 궁금한 정보를 찾을 때 AI를 자주 활용해 보고 싶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중학 2단계 학습자인 지영례 씨 역시 “키오스크 사용이 늘 걱정이었는데 직접 연습해 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주문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실생활에 바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아산도서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습자들이 디지털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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