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위에서 펼친 열정과 우정… 청소년 3:3 농구대회 정읍지역 예선 성료 (정읍시 제공)



[PEDIEN] 제28회 정읍·고창·부안 청소년 3대3 농구대회 정읍지역 예선이 지난 26일 정읍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예선에서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6개 팀이 오는 12월 고창군에서 열리는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정읍지역위원회가 주최하고 정읍시농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정읍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 장려와 체력 증진, 그리고 지역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읍지역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8개 팀, 총 32명의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농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특히, 치열한 접전 끝에 고등부에서는 호남고·정읍고·배영고 연합팀인 ‘앵클브레이커’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MMS’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배영고 학생들로 구성된 ‘배영고팀’과 ‘바이퍼스’는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중등부에서는 학산중·정읍중 연합팀인 ‘아메바 브라더스’가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학산중 학생들로 이뤄진 ‘학산중팀’이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예선에서 입상한 중등부 2개 팀과 고등부 4개 팀은 오는 12월 고창군에서 개최될 제28회 3개 시군 청소년 3대3 농구대회 본선에 정읍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이 건강한 경쟁을 통해 협동과 화합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육 활동을 마음껏 즐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