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고성군이 군민의 성평등 의식 함양과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양성평등 인식 및 성희롱 등 예방교육'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교육은 2026년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의 첫걸음으로, 최근 고성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원을 대상으로 첫 교육이 진행됐다.
고성가족상담소 하명숙 소장이 강사로 나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펼쳤다. 교육 내용은 △양성평등의 이해와 실천 △성희롱·성폭력 예방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상호 존중 문화 확산 등 대상의 특성과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형 교육 방식은 교육 효과를 크게 높였다. 다양한 실제 사례를 활용한 강의는 참가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일상생활과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 및 성폭력 상황을 예방하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안을 함께 공유하며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고성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 접근성을 높여 군민 누구나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서로를 존중하는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성평등은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평등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평등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성평등 문화 조성과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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