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보성군이 오는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만 5천 원 이상 배달 또는 포장 주문 시 3천 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군민들의 외식비 부담 경감과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한다.
기존 월 1회 제공되던 5천 원 할인쿠폰에서 혜택이 대폭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할인쿠폰은 1인당 주 2회까지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최대로 활용하면 월 최대 2만 4천 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총 4164건의 할인쿠폰이 행사 기간 동안 매월 1041건씩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준비된 쿠폰이 모두 소진될 경우 해당 월의 행사는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이번 할인 행사는 지역사랑상품권 즉시 결제 시 제공되는 3천 원 할인 이벤트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즉, 먹깨비 할인쿠폰을 적용한 후 보성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상품권 구매 할인 혜택까지 동시에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소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보성군은 2022년 7월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도입한 이래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 2680명을 확보했다. 2026년 상반기 주문 매출액 8억 5천만 원을 기록하며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먹깨비’는 1.5%의 낮은 중개 수수료율을 적용하여 민간 배달앱에 비해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가맹점 신청은 ‘먹깨비 사장님 사이트’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소비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먹깨비’를 검색하여 설치하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군민의 외식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공배달앱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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