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칠곡군이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 발굴 역량 강화를 위한 '행복기동대' 교육을 본격화했다.
지난 28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장, 생업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행복기동대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주변과 단절된 채 고립된 생활을 하는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게이트키퍼'로서 행복기동대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재 260여 명의 행복기동대가 위촉되어 고독사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석중 강사는 행복기동대의 중요성과 인적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실제 방문 사례와 현장 대응 노하우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필요한 역할과 민관 협력의 시너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교육이 행복기동대원들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칠곡군은 고독사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