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도군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반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 최근 출산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사업의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관리 기기 및 앱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스마트폰 조작이나 앱 연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디지털 배움터 광주전남지사'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1:1 맞춤형 정보통신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참여의 지속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활용법 △'오늘건강' 앱 로그인 및 활용법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한 스마트 건강기기 연동 실습 등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어르신들은 직접 기기를 만지고 앱을 조작하며 스마트 건강관리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스마트폰과 건강관리 기기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는 진도군이 디지털 격차 해소와 어르신 건강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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