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보훈 단체 복지 사업 운영 (완도군 제공)



[PEDIEN] 완도군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의 건강 증진과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보훈 단체 복지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국가보훈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되어 오는 12월까지 관내 8개 보훈 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라인 댄스, 떡 공방, 천 아트, 그림 동화 미술 교실 등 참여자들의 흥미와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참여자 간 소통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교류의 장도 함께 운영된다. 이를 통해 보훈 가족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첫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천 아트 교실에 참여한 한 보훈 가족 회원은 "천에 꽃을 그리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깊이 몰입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가족들을 기억하고 배려해 주는 완도군에 감사하며, 이러한 자리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신 완도군수는 "오늘날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며 "보훈은 존경과 감사의 실천인 만큼, 보훈 가족이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예우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완도군은 이번 복지 사업 외에도 보훈 수당 지원, 보훈 기념행사 개최, 보훈 단체 지원 등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예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