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 보건복지부 지원 생애사 기록사업 추진 (영주시 제공)



[PEDIEN] 재단법인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이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지원으로 '내 손으로 만드는 나의 생애사'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스마트폰 교육을 넘어 어르신들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삶의 의미를 정리하는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7월 27일부터 8월 13일까지 영주노인복지관에서 36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인생곡선을 그리며 시기별 추억을 정리하고, AI를 활용한 사진 제작, 배경음악 생성, 영상 편집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한다.

또한 미리캔버스를 활용한 미니북 제작도 포함된다.

오래된 사진과 기억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과거 풍경을 재현하고 가족과의 추억을 영상과 책으로 기록하는 과정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동시에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한 사람의 삶은 그 자체로 소중한 역사이자 다음 세대에 전할 수 있는 귀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친숙하게 활용하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기록하며 자긍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더불어 삶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