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자원봉사센터, 건강한 여름나기 ‘복담은 여름한상’나눔 행사 추진 (서천군 제공)



[PEDIEN] 연일 맹위를 떨치는 폭염 속에서 서천군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담은 여름한상' 나눔 행사를 본격화했다.

이번 나눔은 서천군 13개 읍·면 자원봉사 거점캠프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캠프 활동가와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삼계탕과 여름 김치를 정성껏 준비했다. 이들이 만든 따뜻한 음식은 취약계층 250여 가구에 전달되어 여름철 기력 보충에 도움을 주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과정을 통해 말벗이 되어주고 안부를 살폈다. 또한, 무더위에 대비한 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백옥숙 서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폭염으로 지치기 쉬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은 한 끼가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삼계탕과 여름 김치를 전달받은 한 주민은 “무더위에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챙겨주니 정말 고맙다”며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매년 계절에 맞는 나눔 활동과 생활밀착형 자원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힘쓰고 있다. 센터는 이번 여름 한상 나눔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채로운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더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