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남이면, 촘촘한 복지 그물망 넓힌다…흑암1·2리 현장 방문 (금산군 제공)



[PEDIEN] 금산군 남이면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남이면은 지난 28일 흑암1·2리 마을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들어 다섯 번째로 시행된 것으로, 단순한 일회성 방문을 넘어 숨은 위기가구를 입체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이면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장 및 협의체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이날 총 4가구가 확인되었으며, 이 가운데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97세 초고령 어르신 가구에는 생필품이 전달되었다. 더불어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남이면은 앞으로도 희망나눔곳간 연계 및 정기적인 안부 확인 시스템을 가동해 어르신이 지속적이고 안전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사후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나 상담은 남이면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병규 남이면장은 “전임 면장님과 주민들이 함께 발로 뛰며 구축해 온 권역별 발굴 시스템이 현장에 잘 뿌리내리고 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남이면의 구석구석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 삶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맞춤형 복지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