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산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개최되는 제20회 삼길포우럭축제를 앞두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제 기간 사용될 다양한 식재료, 특히 축제의 대표 먹거리인 우럭을 포함한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은 축제 개막 전인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서산시 특별사법경찰팀이 축제장 내 먹거리 부스와 삼길포항 일대의 수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 및 단속을 펼친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수산물 및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유무, 표시 방법과 위치의 적정성, 국산 및 수입산 원산지의 거짓 또는 혼동 표시 여부, 메뉴판과 실제 사용 원산지의 일치 여부 등이 포함된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원산지 표시 누락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다만, 고의적인 거짓 표시나 미표시 등 중대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서산시는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축제 먹거리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삼길포우럭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조진희 서산시 감사담당관은 “원산지 표시는 소비자의 선택권과 신뢰를 지키는 기본 사항”이라며, “철저한 점검과 현장 지도를 통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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