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서면‘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주거환경 개선 지원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 서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저소득 취약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섰다.

지난 24일, 복지기동대원들은 고령의 노모를 부양하며 본인 역시 희귀성 질환을 앓고 있는 한 가구를 방문했다. 이 가구는 30년 이상 사용한 낡은 싱크대가 부식되고 파손돼 위생적인 식생활 유지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복지기동대원들은 가정집에 쌓여 있던 물건들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작업부터 시작했다. 이후 낡고 파손된 싱크대를 새것으로 교체하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방 환경을 조성했다.

새 싱크대로 교체된 가구의 어르신은 "낡고 불편한 싱크대 때문에 식사 준비가 힘들었는데, 이제 주방이 밝아지고 생활이 한결 편해졌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유귀남 서면장은 "찜통더위 속에서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 속 어려움을 직접 해결해주는 복지기동대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발로 뛰며 행복한 서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전기, 가스, 주택설비 종사자 등 전문대원으로 구성되어 전등 교체, 수도 파열, 방충망 교체 등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