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양구교육지원청은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호주 브리즈번과 시드니 일원에서 ‘2026 학생 해외생태문화 영어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구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양구지역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2학년 학생 28명이 참가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것을 넘어, 호주 학생들과의 상호 문화교류를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소통 역량과 국제 이해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쿠메라 앵글리칸 대학에서 자신과 같은 학년의 학생과 1:1로 매칭되는 동학년 학습 파트너인 ‘버디’ 와 함께 수업과 학교생활을 하며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국제교류를 실천하게 된다.
또한 양구 학생들과 인솔교사들은 현지 버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글, 전통놀이, K-팝 등을 주제로 한국 문화 수업을 직접 운영하며 우리 문화를 알리고 호주의 다양한 생태·문화 환경을 체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우게 된다.
김애자 교육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배움의 과정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호주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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