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6회 충청남도지사배 전국시각장애인골볼선수권대회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시각장애인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골볼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고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대한장애인골볼협회가 주최하고 관련 단체들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5개 시도에서 선수 46명과 지도자 및 임원 74명 등 총 120명이 참가했다.
참가 선수들은 고요함 속에서 치열한 명승부를 펼치며 보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틀간의 뜨거운 열전 끝에 남자부에서는 전라남도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충청남도팀은 준우승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충청남도팀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정상에 등극하는 쾌거를 안았다.
홈 팬들의 응원 속에서 경기에 임한 충남 선수단의 값진 성과는 지역 스포츠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김상두 사무처장은 "모든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충남도는 시각장애인 체육 발전과 선수들의 더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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