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 고창군 고창읍이 지역 내 인구 5만명 유지를 위한 범군민적 공감대 형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3일 관내 주요 유관기관을 잇달아 방문하며 적극적인 인구 늘리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최근 지속되는 인구 감소 추세에 대응하고, 지역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인구 정책을 추진하려는 고창읍의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미래 세대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교육하는 학교를 방문, 인구 5만명 유지의 중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전입을 독려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창읍은 고창초등학교와 고창남초등학교 등 주요 유관기관을 차례로 찾아, 신규 전입자에게 제공되는 축하금과 결혼 장려금 등 다양한 혜택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이미 지역에 거주하고 있지만 주소지를 이전하지 않은 직원들의 전입 참여를 적극적으로 요청하며 협조를 구했다.
박병섭 고창읍장은 “인구 문제는 행정만의 노력으로는 결코 해결될 수 없다”며 “지역사회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학교를 비롯한 여러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인구 5만 지키기 운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모든 주민이 살기 좋은 고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창읍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입 지원 제도 및 인구 증가 시책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지역사회 전반의 인구 감소 위기 극복 의지를 결집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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