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면 7월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 실시 (서천군 제공)



[PEDIEN] 충남 서천군 문산면에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문산사랑후원회는 지난 24일,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15곳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스스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정기적으로 영양가 있는 밑반찬을 제공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후원회 회원들은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대상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살피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산사랑후원회는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생활 실태를 파악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등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다.

김춘목 문산사랑후원회장은 “어르신들이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실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원병 문산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문산사랑후원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적기에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