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가 ‘2035 김제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3일 지평선문화축제발전소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지역의 미래 도시 재생 방향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김제시 도시 지역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그려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의 전반적인 내용과 김제시가 나아가야 할 도시 재생의 미래상, 그리고 주요 지역의 현황 등이 상세히 공유됐다.
설명회는 단순히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참석한 주민들이 지역별 현안과 당면 과제, 나아가 활성화 지역의 재생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별 생활환경 개선 방안, 노후 주거지 정비, 늘어나는 빈집의 효율적 활용, 그리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주민들로부터 제안됐다.
이날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김제시의 미래 도시 재생 계획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시민들과 함께 김제시의 미래 도시 재생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 가능하고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35 김제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은 김제시 도시 지역 39.33㎢를 대상으로 여건 분석과 쇠퇴 진단, 비전 및 목표 설정, 추진 전략 수립,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유지·조정 및 신규 지정, 그리고 신규 사업 대상지 발굴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시는 이 계획을 통해 김제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