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 행복을 굽다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25일, 아이키친 영주점에서 아동과 보호자 20명을 대상으로 '행복 한 조각 우리 가족 베이킹데이' 2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서 진행된 1차 프로그램이 참여 가족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으면서, 이번 2차 프로그램은 8가족을 추가로 선정해 운영됐다. 이번 체험의 핵심은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있었다.

참가 가족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식품 위생 및 조리 안전 수칙을 숙지했다. 이어서 '물개 캐릭터 쿠키 만들기' 체험에 돌입했다. 반죽을 밀고 모양을 찍어내는 과정에서 가족들은 서로 역할을 분담하고 도우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다양한 색상의 아이싱과 장식 재료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개성 넘치는 쿠키를 완성했다. 아이가 직접 만든 쿠키를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에 보호자 역시 행복감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한 보호자는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와 함께 무언가를 만들 기회가 적었는데, 오늘 함께 웃고 이야기한 시간 자체가 큰 선물이었다"며 "이런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 더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규 아동청소년과장은 "1차 프로그램의 뜨거운 호응 덕분에 2차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었다"며 "이번 체험이 가족 간 소통을 넓히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부모·가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건강, 보육, 교육, 정서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