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동군 금남면 노량 해안 일원에서 지난 24일 ‘2026년 해양쓰레기 ZERO 바다정화 줍깅운동’이 펼쳐졌다.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가 주최하고 하동빛드림본부, 경상남도새마을회, 하동수협 및 어촌계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해안으로 밀려온 각종 쓰레기를 치워 해양 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한 하동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하동군의회 강희순 의장과 서민호 의원을 비롯해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 임원, 청년연대, 13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하동군 관계 공무원 등 총 70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금남면 노량 해안 궁도장 주변과 대도 일원을 꼼꼼하게 살피며 폐어구, 폐스티로폼, 폐플라스틱, 생활쓰레기 등 약 7톤에 달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강희순 의장과 서민호 의원은 현장을 직접 찾아 구슬땀을 흘린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깨끗한 해양 환경 조성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하동군은 이번 바다정화활동이 단순한 쓰레기 수거를 넘어 해양 오염 예방과 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병준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다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하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는 앞으로도 하천 및 해안 정화활동을 포함해 탄소중립 실천운동, 자원재활용 활성화, 생명존중 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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