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국제로타리 3630지구 13지역의 영주선비촌로타리클럽과 영주아리랑로타리클럽이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영주시노인복지관의 사례관리 과정에서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가 확인됨에 따라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추진됐다.
봉사 대상은 경제적 어려움과 노후한 주거 환경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던 영주2동의 한 홀몸 어르신 가정이었다.
이날 양 클럽 회원 25여 명은 집 안팎에 쌓인 생활용품과 폐기물을 말끔히 정리하고 실내 소독을 실시했다. 더불어 노후된 침대, TV, 밥솥 등 생활에 필수적인 가전 및 가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며 어르신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만드는 데 힘썼다.
영주2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청소 후 발생한 폐기물 처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80세의 홀몸 어르신은 이번 지원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갖추게 되었으며, 일상생활의 불편을 덜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정권 영주선비촌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봉사에 참여하고 필요한 물품까지 마련하며 어르신의 보금자리에 온기를 더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에서 실질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은주 영주아리랑로타리클럽 회장은 청소 전문 회원 등 각자의 재능을 살린 회원들의 기부가 더해져 단순한 봉사를 넘어 전문적인 주거 환경 개선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무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함께해 준 모든 회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상규 영주시노인복지관 관장은 사례관리 중 확인된 어려움을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해결해 준 덕분에 어르신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마련해 드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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