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여름방학 물총놀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청문, 워터 스플래시 “등 뒤를 조심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총 1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6월 정기회의를 거쳐 세부 운영 계획을 구체화하고 준비 과정에도 직접 참여하며 청소년들의 생각과 노력이 또래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는 여름 행사로 완성된 것이다.
행사의 시작은 안전 선서식과 안전 운동이었다. 참가자들은 안전한 활동을 다짐한 뒤,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준비한 다양한 물총놀이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왕게임, 핀 쓰러뜨리기, 물통 채우기 등 미션에 팀원들과 협력하며 도전하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물총놀이를 해서 정말 재미있었고,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체험을 기획한 김민주 부위원장은 "우리 위원들이 정성껏 기획한 물총놀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참가자들에게 올여름 최고의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기회를 계속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시작하는 여름방학에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즐거운 활동이 또래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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