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관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22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중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더위 속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 보호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은 △폭염특보 발효 시 행동 요령 △온열질환의 종류와 증상 △예방 3대 수칙 △응급상황 대처 방법 △여름철 농작업 안전수칙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뤘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시청각 자료와 다국어 안내 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최근 빈번해지고 강해지는 폭염으로 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전은 더욱 중요해졌다. 군산시는 이러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지속적인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통해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현재 군산시에는 총 122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촌형 공공형 26명, 농가 상주형 96명으로 나뉘어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근로자들은 폭염 대응 요령과 농작업 안전수칙을 익히며 안전한 여름나기를 준비했다.
김상기 농업정책과장은 “폭염은 사전 예방과 안전수칙 실천으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계절근로자들의 안전한 영농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 과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교육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농업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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