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직거래사업장 2곳, ‘2026년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 쾌거 (청양군 제공)



[PEDIEN] 청양군 내 두 곳의 주요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이 ‘2026년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으로 나란히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국가 인증은 지역 농산물 취급 비중, 안전성 관리, 생산자 관리 등 까다로운 평가를 통과해야만 얻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장은 청양먹거리직매장 1호점과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이다. 두 곳 모두 최종 인증 심사와 중앙협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었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2028년 7월 1일까지 2년이다.

대전 유성구 학하동에 자리한 청양먹거리직매장 1호점은 제철 농산물과 로컬푸드를 판매하는 1층 매장과 농가 레스토랑·카페를 갖춘 2층 공간을 운영하며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청양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대치면에 위치한 농부마켓 또한 1층 직매장과 2층 ‘농부밥상’ 식당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특히 농부마켓은 2019년부터 이어온 인증을 갱신하며 탄탄한 운영 노하우와 소비자 신뢰도를 다시 한번 공인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두 사업장은 향후 홍보비 지원, 온라인 홍보 채널 활용, 직거래 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또한 매장 내 인증 현판 부착은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가 두 직매장이 다져온 지역 농산물 직거래 역량과 철저한 안전 먹거리 관리 체계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더불어 청양산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넓히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직매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