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7월 정기회의 개최 (남해군 제공)



[PEDIEN]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한 지원 강화에 나선다. 지난 24일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7월 정기회의에서는 폭염 속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과 '서면 행복곳간'을 연계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협의체 위원들은 오는 8월, 관내 저소득 세대와 경로당 25곳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물김치, 멸치볶음, 제철 과일 등 여름철 건강 먹거리를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는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다.

또한, 폭염 위험이 높은 독거노인과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민·관 협력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적시에 신속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박양일 민간위원장은 "폭염은 취약계층에게 더욱 큰 어려움으로 다가온다"며, "위원들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적기에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민희 서면장은 "혹서기에는 작은 관심과 돌봄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