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보은군이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유소년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보은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 보은컵 유소년축구 왕중왕전’에는 국내외 60개 팀, 1,000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대한생활체육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초등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사흘간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대만 2개 팀도 참가하여 한국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축구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여름방학 기간과 맞물려 보은을 찾은 선수단과 학부모,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상권을 이용하며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스포츠대회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된 것이다.
장인석 대한생활체육축구협회장은 “보은은 뛰어난 경기장 시설과 스포츠 인프라를 갖춰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이라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병길 보은군 스포츠산업과장은 “많은 선수단과 가족들이 보은을 찾아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스포츠도시 보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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