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성 가득 삼계탕으로 무더위 이겨내요”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 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협의체는 지난 7월 24일, '2026 짜라짜라 찬찬찬' 사업의 일환으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30가구에 전달했다. 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추천한 결식 우려 가구에 반찬과 식료품을 제공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평화동 마을복지계획 실행 사업이다.

평화동은 지난 3년간 '반찬꽃이 피었습니다' 사업을 통해 독거가구의 사회적 단절 문제를 해결하고 식사 불균형 및 고독감 해소를 지원해왔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이러한 사업을 확대하여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나눔 행사에는 삼계탕과 열무김치 전달과 더불어 폭염 및 폭우 대응 요령도 함께 안내하며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오종범 민간위원장은 "본격적인 무더위에 기력을 잃지 않도록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될 지속 가능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심미조 평화동장은 "삼계탕을 정성껏 요리하고 전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혹서기 취약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여 평화동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