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청년꿈터-광양5일시장, 체험형 볼거리 가득한 ‘광양청년-5일장 팝업마켓’ 개최 (광양시 제공)



[PEDIEN]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광양청년-5일장 팝업마켓’이 오는 7월 26일 문을 연다. 광양청년꿈터는 광양5일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손잡고 지역 청년들의 창업 및 문화 활동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시장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팝업마켓의 핵심은 지역 청년들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는 점이다. 공예·DIY 분야에서 창업했거나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활용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 이는 청년들에게는 실질적인 창업 기회를, 방문객에게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청년-5일장 팝업마켓’은 7월 26일을 시작으로 8월, 10월,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회차인 7월 26일에는 ‘나만의 아크릴 캔버스 그리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후 ‘나만의 젤리백 만들기’, ‘바다 유리 선캐처 만들기’, ‘가챠 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마련된다. 다만, 현장 상황에 따라 세부 프로그램 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회차별로 광양5일시장 내 고객 행사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3세부터 16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회당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는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시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한 조치다.

배혜금 광양청년꿈터 센터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전통시장이 만나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팝업마켓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행사 운영과 청년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세은 광양5일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 역시 “광양5일시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광양5일시장은 올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이번 팝업마켓과 같은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머무르고 다시 찾는 시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