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인천 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2층 갤러리 ‘나무’에서 ‘인천 근대교육의 발자취 - 인천, 배움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인천 교육의 오랜 역사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시장을 가득 채울 90여 점의 유물들은 전통 교육 방식에서 근대 교육으로 나아가는 시대적 변화의 흐름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감리서와 부평공립보통학교 등 인천에 설립되었던 근대 학교들의 모습과 그 설립 배경을 소개하며 당시 교육 환경을 조명한다.
전시는 단순히 유물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관람객들이 당시 교복을 입고 감리서와 부평공립보통학교 운동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교육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인천 교육의 소중한 유산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인천교육박물관 설립과 지속적인 교육 역사 기록 전시회를 통해 인천 교육의 역사와 정신을 미래 세대에게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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