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어쩌다 작가’ 참여자 모집 (서산시 제공)



[PEDIEN]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이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8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어쩌다 작가_가족 역사 글쓰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서산어린이도서관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추진된다. 이 프로그램은 서산 지역 초등학생 10가족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의 역사 기록과 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가족들은 다양한 글쓰기 방법을 익히며 인문학적 시각으로 지역 역사를 재조명한다. 프로그램은 강연과 실습, 그리고 현장 탐방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특히 현충사, 충무공이순신기념관, 외암민속마을 등을 방문하여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현장에서 얻은 생생한 경험은 글쓰기 활동으로 이어져, 참여 가족들은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담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최종적으로는 이 작품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발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7월 29일부터 서산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산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