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소통 설문조사 배너 (경상남도 제공)



[PEDIEN] 경상남도가 도민과의 소통 방식을 혁신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기존의 소통 채널에 대한 도민들의 인지도와 만족도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경상남도 도민 소통인지도 및 개선 방안 조사'를 오는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열린도지사실', '도민참여플랫폼', '도민 상생토크', '도민과의 대화' 등 경남도가 운영 중인 주요 소통 창구들의 현주소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도민들이 느끼는 소통 방식의 효과성을 평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설문에 참여하는 도민들은 기존 소통 채널 이용 경험과 만족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 나아가 새로운 소통 방식에 대한 참신한 제안까지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경상남도 공식 누리집에 안내된 정보무늬를 통해 가능하다. 설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경남도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운영하여, 도민 소통 혁신 로드맵과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오는 8월 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 혁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첫 단추”라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는 도민 중심의 행정 구현을 위한 경남도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