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 중앙동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브라보 나의 인생사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천태만상 창조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중앙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여 추진했다.
촬영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더욱 자신감 있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주민자치회는 이들을 위해 전문적인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교복과 한복 등 다채로운 의상을 준비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촬영 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생의 소중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겼다. 주민자치회는 촬영된 사진을 정성껏 액자로 제작해 어르신들께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이 사진들은 오는 9월 2일 개최되는 중앙동 주민총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하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주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은 “카메라 앞에서 수줍어하시면서도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한 장의 사진이 어르신들께 오래도록 간직할 행복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전근 중앙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위해 정성을 다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께 삶의 아름다운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뜻깊은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브라보 나의 인생사진’ 사업은 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따뜻한 복지 사업으로서, 주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중앙동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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