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지역의 근대 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8월 한 달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순천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오는 8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해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박물관 워크북 풀이, 플로렌스 선교사의 식물도감을 활용한 색칠놀이, 매산등 근현대역사문화공간 스크래치 꾸미기, 매산등 일원의 국가유산 및 야생화를 활용한 포토키링 만들기 등이 포함된다. 특히, 박물관 전시 관람과 인근 근현대 역사문화공간 탐방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순천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들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전국 최초로 기초자치단체가 건립한 순천기독교역사박물관은 근대기 선교사들이 지역에 남긴 선교, 의료, 교육의 역사를 보존하고 전승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앞으로도 근현대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전화로 선착순 접수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순천기독교역사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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