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친절교육 실시 (보성군 제공)



[PEDIEN] 보성군이 일반음식점 영업주와 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 및 친절 교육을 실시하며 지역 외식 산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지난 21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고객 만족 서비스 확산을 목표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보성군지부가 주관하고 보성군이 후원했다.

교육은 음식점 운영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객 만족을 높이는 친절 서비스 방법, 식중독 예방을 위한 철저한 식품위생 관리, 그리고 음식점 운영에 필수적인 노무관리 등이 다뤄졌다.

특히 2028년부터 식품안심업소와 모범음식점 제도가 통합 운영되는 제도 개편 사항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또한, 식품안심업소 지정 확대를 위한 무료 컨설팅 지원 사업과 하반기 개강 예정인 ‘보성 음식문화 아카데미’ 운영 계획도 함께 소개하며 외식업계 종사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오는 8월부터 지급되는 농어촌기본소득과 여름철 피서객 증가가 예상되는 시기를 맞아, 보성군은 음식점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철저한 위생 관리와 친절한 고객 응대를 영업주들에게 당부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외식업은 주민과 방문객의 신뢰를 얻는다는 점에서 군정과 맥을 같이 한다”며, “지역 외식산업 발전과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앞으로도 관내 일반음식점 59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수준 향상과 친절 서비스 확산을 위한 교육 및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식품안심업소 확대와 음식문화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안전하고 품격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