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 농업의 핵심 주체인 농촌지도자 남원시 연합회와 생활개선 남원시 연합회가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정성껏 가꾼 지역 농특산물 56점을 지역사회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 22일 열린 새기술 실천대회에서 진행됐다.
기탁된 농특산물은 남원 지역 읍면별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새기술 실천대회에서는 회원 간 노고를 격려하는 기념식과 함께 소통·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기탁 품목을 포함해 남원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선진 농업기술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읍·면별 농특산물 전시·홍보관’이 함께 운영되어 풍성함을 더했다.
농촌지도자·생활개선 남원시연합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직접 가꾼 소중한 농산물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기탁식에 큰 의미를 둔다”며 “우리가 흘린 땀방울이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결실을 본 우수 농특산물을 지역 이웃을 위해 선뜻 기탁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단순한 농산물을 넘어 남원 농업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원시 역시 농업인의 땀과 노력이 제대로 인정받고 지속 가능한 남원 농업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남원 농업의 발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시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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