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 완주군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무더위에 지친 이웃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했다. 협의체는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 사업은 매년 여름마다 협의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추진하는 구이면의 대표적인 계절 맞춤형 복지 사업이다.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 조립을 돕고, 폭염 시 건강 관리 요령을 상세히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전호순 공동위원장은 "작은 바람이지만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시원함을 전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후 변화에 따른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계절별 맞춤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진 구이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면에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행정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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