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를 직접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홍보에 나섰다.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홍보 활동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기부 시 주어지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 혜택과 더불어 주요 기금사업 현황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특히 10만원까지는 연말정산 시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기부 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참여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현장 홍보에서는 맥도날드와 협업해 진행 중인 특별 이벤트가 연계되어 눈길을 끌었다. 시는 맥도날드와 함께 출시한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머핀’ 출시 기념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참여자에게 기존 혜택 외에 추가 증정품과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버거 세트’ 모바일 쿠폰을 특별 제공했다.
지난 9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맥도날드 협업 이벤트는 21일 기준으로 이미 687명이 참여해 68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현대엘리베이터 현장 홍보 역시 이러한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는 이렇게 모인 고향사랑기부금을 지역아동센터 통학차량 교체 사업과 주민 공유 공간인 ‘나누면 3호점’ 개소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투명하고 가치 있게 사용할 계획이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기관, 단체를 직접 찾아가는 홍보를 지속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혜택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기부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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