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는 9월 6일, 제2회 반딧불이 가요제가 개최된다. 무주군은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교류를 증진하고, 나아가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이번 가요제에 참여할 참가자를 오는 8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무주군뿐만 아니라 금산군, 영동군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하며 그 규모를 키웠다. 이는 지난해 가요제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과 3개 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공동 사업을 바탕으로 지역 간 협력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가요제의 예선은 8월 11일 무주예체문화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장르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곡을 선택하여 자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다. 본선 진출자들에게는 대상 100만원, 금상 70만원, 은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인기상과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30만원 상당의 무주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무주반딧불축제 지원단 김광용 총괄팀장은 “참가 대상 확대를 통해 가요제의 외연을 넓혔다”며, “실력 있는 지역 가수들을 발굴하고 반딧불축제의 의미를 되새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무주반딧불축제는 ‘반디의 빛 세계를 만나다’를 주제로 9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무주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일회용품 없는 축제,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안전사고 없는 축제’라는 ‘3무 축제’를 고도화하며 친환경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비롯해 반디 캠핑, 반디 빛의 향연, 반딧불이 동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30주년을 기념하여 반딧불축제의 역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상설 전시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어서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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