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시 시청



[PEDIEN] 순천시 삼산동이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받았다. 이번 나눔은 순천광양축협이 삼산동행정복지센터에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한 삼계탕, 즉석밥, 쌀국수 등 조리가 간편한 식품 10상자를 기탁하면서 시작됐다.

기탁된 식료품 꾸러미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와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뜨거운 여름철,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성기 순천광양축협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이다.

삼산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순천광양축협에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처럼 지역 기관과 행정의 협력은 취약계층 지원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순천광양축협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등 시기마다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동조합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여름철 식료품 기탁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