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운영위원회’ 개최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는 지난 21일 시청에서 조규일 시장과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진주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과 의장도시 수임을 위해 헌신한 정병훈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운영위원회는 2026년 상반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추진할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상반기에는 'AI와 창의도시'를 주제로 한 제11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 학술토론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또한 태국 대표단과의 창의도시 교류 협력 사업, '무형유산 소목장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도 차질 없이 진행되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진주의 국제적 문화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연이어 추진될 예정이다.

하반기 주요 사업으로는 △2026 진주 국제 청소년 창의성 개발 캠프 △2026 세계 민속예술 비엔날레 △민속예술 창의교육센터 프로그램 운영 △국제 저널 발간 등이 포함된다. 이 사업들은 진주시가 가진 훌륭한 문화 자산을 활용하여 글로벌 문화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병훈 위원장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새로 선출된 위원장과 위원들의 지혜를 모아 진주시의 문화적 도약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2019년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창의도시'로 지정된 이후, 2024년 5월부터 2년간 의장도시로서 국제 네트워크 협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내외 교류 사업을 통해 세계적인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