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 대상 ‘고스트파크 입장권 증정 이벤트’ 진행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합천군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하고 답례품 신청까지 마친 기부자 100명에게 합천영상테마파크의 인기 콘텐츠인 '고스트파크'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부 금액에 따라 혜택이 달라진다. 10만원을 기부하면 고스트파크 입장권 1매를, 20만원을 기부하면 2매를 받을 수 있다. 이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유치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합천영상테마파크 내에서 운영되는 고스트파크는 독특한 공간적 특성을 활용한 대표적인 야간 관광 콘텐츠다. 1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에게 여름철 인기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고스트파크는 기존의 단순 공포 체험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축제의 세계관 속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가면무도회' 콘셉트를 도입하며 참여형 요소를 강화했다. 이러한 변화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 자원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다채로운 홍보 전략을 통해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는 이러한 제도적 혜택에 더해 합천군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기부 참여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