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함양사건 75주년 문예공모전 개최 (산청군 제공)



[PEDIEN] 산청군이 제12회 산청·함양사건 전국 청소년 문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하고, 청소년들에게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운문과 산문 두 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접수 마감은 오는 8월 28일까지다. 주제는 산청·함양사건의 진실과 역사적 상처, 그리고 치유와 화해의 정신을 담는 내용이다. 또한 평화인권, 명예회복 등 인류 평화와 생명 존중, 상생의 가치를 드높이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환영한다.

운문 부문은 A4 용지 2장 이내, 산문 부문은 3장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운문과 산문 부문 모두에 응모할 수 있으나, 시상은 각 부문별로 이뤄진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연령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서와 출품작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산청군은 우수성, 독창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부문별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4편 등 총 20편의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오는 9월 30일 산청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개별 통보도 이뤄진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6일 열리는 제75주년 산청·함양사건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